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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권정구 - 바람이 전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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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소비자가 | |
판매가 | 13,400원 |
상품코드 | P00000BP |
수량 | |
브랜드 | 자체브랜드 |
공급사 | 자체공급 |
상품간략설명 | 기타와 해금의 이야기 |
자체상품코드 | Af5 |
권정구는 서울대 음대가 배출한 첫 기타 전공 석사 출신 뉴에이지 기타리스트입니다. 서양 음악을 전공한 권정구는 대학 시절 음악 봉사활동을 하면서 국악 연주자들과 인연을 맺게 됐고,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우리 음악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그는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한국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는 기획사 베르디아니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르디아니는 한국 클래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음악단체로 지난 10여 년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50회 이상 공연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국악과 서양 음악을 접목해 한국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주제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정구는 한국의 전통 악기의 다양한 색깔을 기타와 접목한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입니다. 기타와 해금이 어우러진 '바람이 전하는 말', 기타와 소금(小笒)이 접목된 '마음속의 풍선', 기타와 피리가 함께 빚어낸 '빛을 찾아서' 등의 음반을 발매 했습니다. 권정구는 여행과 명상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곡을 만들기도 하며, 우리 귀에 익숙한 외국 민요를 정감 있는 우리 악기로 표현하여 독특하지만 정감 있는 감성을 전달해 줍니다.
클래식기타와 해금이 만났습니다. 2006년 첫 출시 후 조화로운 악기구성과 정감 있는 멜로디로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며 각종 기록을 새롭게 하고 있는 권정구의 <바람의 전하는 말>,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사랑해준 음악팬들에 대한 답례로 2010 뉴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3집에 사용될 타이틀 곡 소설가 김훈 원작의 <칼의 노래>를 삽입 하였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은 교보문고 2006/2010년 국악부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반입니다. 노은아, 한충은, 강효선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자들과 기타리스트 권정구가 엮어나가는 조화로운 멜로디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아련한 기타의 음색과 애절한 멜로디의 해금 연주는 어린 시절 마음속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해내어 우리 기억 속의 추억과 사랑을 떠올리게합니다.
01 엄마 손잡고
02 낮잠자는 당나귀
03 고백
04 함박눈과 소낙비
05 눈물
06 달빛
07 FLOW MY TEARS
08 FRIEND & JOY
09 COME AGAIN
10 별따라기
11 카라코람의 아이들
12 SOUL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