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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정목스님 - 정목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부모은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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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소비자가 | |
판매가 | 10,000원 |
상품코드 | P00000XD |
수량 | |
브랜드 | 자체브랜드 |
공급사 | 자체공급 |
상품간략설명 | 정목스님의 목소리로 듣는 부모은중경 |
자체상품코드 | Aa6 |
아침이면 한 알의 사과를 식사로 대신하고, 저녁이면 양배추와 씀바귀 같은 채식의 식단으로 하루를 마감하며 가볍고 욕심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정목스님은 현재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작은 암자에 기거하며 명상과 마음공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수녀님, 원불교의 교무님 등 세 종교의 여성 성직자들로 구성된 삼소회를 만들기도 했던 스님은 2007년 세상에 널리 명상을 전파하기 위해 김재진 시인과 함께 인터넷 방송 유나(una.or.kr)를 세상에 내놓으며 전 세계 47개국의 네티즌에게 새로운 마음 치유의 길을 열었습니다.
방송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스님은 방송과 관련된 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애정을 쏟는 일은 만 15년째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과 함께 하는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입니다. 아프고 힘든 세상에 어머니같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펴는 ‘작은 사랑’운동을 통해 정목스님은 나누고 서로 돕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부모은중경』은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길을 걷다가 한 줌의 뼈무더기에 절하시고는 '그 뼈는 내 어느 생의 조상이거나 전생의 부모일 수도 있으므로 예배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즉 이 경전의 핵심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한 생쯤 전에는 내 아버지 아닌 사람이 없고 내 어머니 아닌 사람이 없으므로 모든 생명들을 부모님 섬기듯 해야 한다는 것과, 또한 이 생에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고 지중한 존재라는 것을 조용하고 나직한 음성으로 깨우쳐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