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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뇌미인 트레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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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소비자가 | |
판매가 | 24,300원 |
상품코드 | P00000XW |
수량 | |
브랜드 | 자체브랜드 |
공급사 | 자체공급 |
상품간략설명 | 치매 예방 학습지 |
자체상품코드 | Cb29 |
저자 : 나덕렬
경기고,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 신경과 전문의, 치매, 인지신경학을 전공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학 신경과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신경과에서 펠로우쉽을 수료했다.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과장 및 성균관의대 신경과학 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과대학에 재학할 당시 뇌에 관한 강의를 듣던 중 어떤 힘에 이끌려 신경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군의관 시절조차 '뇌를 만지고 있던 사람'으로 기억될 정도로 그의 곁에는 항상 뇌가 떠나지 않았다. 신경과 전공의 시절 '알아듣지 못하는 환자', '말을 못 하는 환자', '시계를 반쪽만 그리는 환자'들을 만나면서 인지신경학 및 치매와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외국 학술지에 인지 신경학과 치매에 관한 17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세계적인 뇌과학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열정은 연구뿐 아니라 환자 진료에서도 돋보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연속 '동아일보'에서 '베스트 닥터'로, 2004년에는 '조선일보'에서 '한국의 최고 의사'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에는 '중앙일보'에서 '명의가 추천한 명의'로 소개되었다. 또한 EBS 명의 시리즈 치매 편(아름다운 동행)에서는 그가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3주간 밀착 취재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앞쪽뇌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베스트셀러 '앞쪽형 인간'과, 치매 예방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뇌 훈련 책 '뇌선생의 건강두뇌교실'이 있다. 그는 우주의 다양성을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 각자는 천재부터 말기 치매까지의 연속선상에서 어느 한 점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은 '상대적 치매'라며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신기해 하며 살아가고 있다.
『뇌미인 트레이닝』은 치매예방을 돕고자 조선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훈련’을 기본으로 하여 일기쓰듯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면서 인지훈련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