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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BDV]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 틱낫한 New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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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 틱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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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사 자체공급
상품간략설명 무슨 일이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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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틱낫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불교 스승 중 한 명이자 시인이자 평화운동가.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하며 참여불교운동 및 각종 사회운동을 해오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전 세계를 돌며 베트남의 참상을 멈추고자 평화운동을 펼쳤고, 이에 1967년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추천을 받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이런 활동이 빌미가 되어 남·북 베트남 정부 모두 그의 입국을 불허하였고, 1967년부터 틱낫한은 39년이라는 긴 세월을 망명객으로 살아왔다. 1982년부터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명상 공동체 플럼빌리지를 세워 마음챙김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평화로워지는 가르침을 전 세계인과 나누었다. 세속 나이 아흔넷에 이른 스님은이제 내 인생의 수레바퀴가 멈추려 한다.”고 밝히며 2018 12월 고향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현재 열여섯 살에 출가했던 투 히에우 사찰에 머물며 조용한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틱낫한 기도의 힘》, 《틱낫한 명상》, 《화해》, 《화》,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반야심경》 등이 있다.


 




2018년 고향 베트남으로 영구 귀국한, 아흔넷의 틱낫한 스님이 들려주는
지금 여기 가장 행복하게 존재하는 법에 관한 메시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책은 종교지도자, 평화 운동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틱낫한 스님의 산문집이다. 베트남에서의 어린 시절, 출가, 전쟁과 망명 생활, 프랑스의플럼 빌리지(자두마을)’ 공동체 설립, 그리고 전 세계를 다니며 가르침을 펼치는 동안의 따듯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그동안 스님이 펴낸 저서와는 다르게, 40여 년 간 망명인으로 살아야 했던 고단함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고 치유했던 솔직한 고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틱낫한 스님 특유의 간결한 언어로 그려지는깨달음의 순간들은 우리 가슴속으로 따듯하게 흘러들어 마치 내가 그 깨달음의 주인공인 듯 느껴진다. 우리 스스로 깨어나도록 하는 데 평생을 바친 틱낫한 스님의 삶은 한 인간이 남기는 발자국의 크기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 ‘는 지금 여기서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실한 답, 바로 그것이다.







우리 내면의 영혼을 깨우는
틱낫한 스님의 북소리
!

옛날 베트남에서는 벚나무 축제를 벌였다. 간혹 날씨가 추워서 예측한 날에 벚꽃이 활짝 피지 않으면 사람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북을 두드리며 나무에게 기운차려 꽃을 피우라고 격려해 주었다. 94년간의 발걸음,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은 우리 스스로 가슴속에서 깨어나도록 응원하는 따듯한 북소리이다. 스님의 이 책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북소리를 몇 가지 소개한다
.

내 삶의 일분일초가 기적이다 : 설거지가 즐겁지 않다는 생각은 그것을 기꺼이 하려고 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일단 싱크대 앞에 서서 소매를 걷어 올리고 더운 물에 손을 담그면 설거지가 정말 즐거운 일로 된다. 스님은 접시와 물과 손의 움직임에 온전히 깨어 있으면서 접시 하나하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 만약 얼른 설거지를 마치고 다른 일을 하려고 서두른다면, 그릇 닦는 시간이 즐겁지 않을 것이다. 내 삶의 일분일초가 하나의 기적임을 기억하라. 접시들이 거기 있고 내가 그것들을 닦는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기적이다
.

시간은 돈이 아니라 평화이다 : 젊고 창의적인 구글 직원들을 위한 스님의 가르침이다. 성공을 위해 어떻게든넘버원이 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일에 쏟아 부으며 자신의 몸, 느낌, 감정 그리고 인간관계를 돌볼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 어쩌다 시간이 있어도 자기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해서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른다. 스님은 구글의 젊은이들과 앉기 명상, 걷기 명상, 마음 챙겨 식사하기, 온전한 휴식까지 함께했다. 고요와 정적을 즐기는 동안 이들은 시간은 더 이상 돈이 아니라 시간은 평화임을 알았다. 우리는 스스로를 치유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때 비로소 인생을 깊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이다
.

정확한 사랑에 대한 이해 : 스님은 두리안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두리안을 스님에게 선물한다면 스님은 어떻게 할까. 스님은 손사래를 치며 물러날 것이라고 한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그래서 내가 두리안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것. 그것은 이해 없는 사랑이다. 참 사랑은 깊고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사랑은 이해의 다른 이름이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
.

호흡을 놓치지 마라 : 스님은 한 이탈리아 시골 농부가 낫질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은 일이 있다. 농부는 조금도 힘들어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거의 똑같은 동작으로 낫질을 했는데 그 움직임이 호흡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낫질을 호흡에 맞추고 동작 하나하나에 마음을 챙겨 서두르지 않으면 힘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호흡에 집중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 방법이다
.

몸을 돌보라 : 많은 사람이 자기 몸한테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지나친 일로 자기 몸을 혹사하고 자기 몸을 잊어버린다. 컴퓨터로 일하는 두 시간 동안 자기한테 몸이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는다. 우리 몸은 외롭고 긴장하고 그래서 늘 아프다. 당신 마음이 당신 몸과 함께 있지 않을 때 당신은 실제로 살아 있는 게 아니다. 우리 마음이 우리 몸과 함께 있을 때에만 우리는 참으로 살아 있는 거다
.

불안에게 말 거는 법 : 현대인은 외로움, 아픔, 절망을 덮으려고 무언가를 찾는다. 이메일을 체크하고, 신문을 읽고, 뉴스를 듣고 내면의 외로움과 고통을 잊기 위해 뭐든지 한다. 우리 몸은 쉴 줄 모르고 마음도 쉴 줄 모르고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할지도 모른다. 쉴 줄 모르는 불안 에너지가 드러날 때 스님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이렇게 말하라고 한다. “안절부절못하는 불안아, 네가 거기 있는 걸 내가 안다. 내가 널 돌봐주마.” 그러고는 마음챙김으로 숨 쉬며 우리 마음을 몸으로 데려온다. 몸과 마음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삶에 접속되고 내면의 느낌들을 돌봐줄 수 있다
.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 : 스님은 말한다. “당신이 나를존경하는 낫한이라고 부를 때 내가라고 대답한다. 당신이 겁탈당한 소녀 이름을 부를 때도 내가라고 대답한다. 당신이 해적의 이름을 부를 때도 내가라고 대답할 것이다. 당신이 대포와 기관총 만드는 사람들 이름을 불러도 내가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디에서 태어나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지에 따라서 나는 소녀일 수도 있고 해적일 수도 무기를 파는 상인이 될 수도 있다. 그 모두가라는 진실을 깨치면 내 속의 증오는 사라지고 전쟁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서, 전쟁과 파괴를 일삼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진정한 평화의 시작이다
.”

과거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 : 베트남 전쟁 퇴역 군인들을 위한 수련 모임에서 스님은 다섯 아이를 죽인 퇴역군인을 만났다. 스님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전에 다섯 아이를 죽인 건 사실이오.” 다시 또 말했다. “하지만 오늘 당신이 다섯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말을 들은 뒤 퇴역 군인은 아이들 돕는 일에 남은 삶을 바쳤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치유되었다. 지금 이 순간은 과거를 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 깊이 들어감으로써 당신은 과거를 치유할 수 있다. 다른 무엇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

한 늙은 수도승의 소박한 뜻

틱낫한 스님의 묘비명,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


세속 나이 아흔을 넘긴 틱낫한 스님은 지난해 10월 고향 베트남으로 영구 귀국했다. 제자에게 쓴 편지에서 스님은이제 내 생의 수레바퀴가 멈추어 간다. 남은 나날을 스승과 제자들과 함께 보낼 때가 왔다.”고 밝혔다. ‘한 늙은 수도승의 소박한 뜻이었다. 열여섯 살에 출가한 투 히에우 사원에 머물고 있는 스님은 짐작컨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가르침이 되고 있지 않을까. 스님은 이 책에서 묘비에 대한 뜻을 제자에게 밝히면서, ‘죽음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그리고 일상에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따듯한 조언을 잊지 않는다
.
스승이 죽으면 재를 묻은 탑을 쌓겠다는 제자, ‘사랑하는 스승 여기 잠들다라는 묘비를 세우겠다는 제자에게 스님은 타이른다. 나를 위해 절 땅을 낭비하지 말며, 재는 나무들이 자라는 데 뿌려주라고. 그래도 묘비를 쓰겠다면나는 여기 있지 않다. 당신이 숨 쉬고 걷는 데서 나를 볼 수 있으리라.”고 쓰라고 청한다
.
인간은 파도이면서 바다이며, 한 그루 나무이면서 이파리이다. 파도가 사그라져도 바다는 그대로이고, 이파리 한 잎 떨어져도 나무는 꿋꿋하다. 구름은 비가 되고 눈이 될 뿐, 구름이 죽는 건 불가능하다. 시작도 끝도 없다. 인간의 몸은 해체되지만 그것이 죽음을 의미하진 않는다. 스님은 평생일상에서 연속되는 나를 보는 수련을 해왔다. 자비로이 걷는 누군가를 볼 때 그가 스님의 연장延長인 것을 알아본다. 이미 다른 사람들 안에서, 그리고 미래 세대들 안에서, 스님의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


우리가 죽음이라고 부르는 날은 우리가 다른 모양들로 이어지는 날이다. 이 진실에 닿는 것이 깊은 수행이고, 그것이 우리를 가장 깊은 두려움에서 건져 내어 안심으로 데려간다. 니르바나는 소멸消滅, 태어남과 죽음, 있음과 없음, 옴과 감에 대한 개념을 포함하여 온갖 개념과 관념들의 소멸을 의미한다. 삶의 궁극 차원, 서늘하고 평화롭고 기쁜 상태가 니르바나다. 죽어서 얻게 되는 상태가 아니다. 바로 지금 당신은 마음 챙겨 숨 쉬기, 걷기, 차 마시기로 니르바나에 들 수 있다.” -틱낫한






서문 세상의 고향집에서
베트남에서의 삶

과자 먹기 | 사랑할 시간 | 변소 청소하는 즐거움 | 나뭇잎 | 붓다의 초상 | 만화경 | 은자隱者와 샘 | 스승의 선물
|
스승의 법의法衣 | 바나나 잎 | 벚나무에 꽃이 필 무렵 | 문 닫기 | 리아 잎 | 설거지 | 두리안 | 차오르는 밀물 소리


전쟁과 망명

마지막 쌀자루 | 어느 프랑스군 병사 | 신선한 허브 | 포기하지 말 것 | 보는 것의 쓸모 | 비행장 | 무더위
|
든든한 땅의 바다에서 | 코코넛 스님 | 전투현장에서의 마음챙김 | 탄원서 | 마틴 루서 킹 보살 | 양심수良心囚
|
중앙에서 온 사람 | 여긴 중국이 아니다! | 알프레드 핫슬러 | 나를 참 이름으로 불러 다오 | 전쟁의 상처 치유하기
|
수련은 보트다 | 첫 개화開花 | 대나무 덤불


꽃피는 자두마을

바람에 묻힌 오두막 | 슬리핑백을 즐기다 | 푸조 | 모네 씨와 삼나무 | 금송金松 | 책 제본 | 사과주스와 솔방울
|
글쓰기의 행복 | 연꽃 차茶 | 오빠와 누이동생 | | 보리수나무 | 껴안기 명상 | 오렌지 명상 | 낙엽 모으기
|
숨 쉬기와 낫질 | 수학 교사 | 우리 뜰의 야자수 | 사랑에 빠지다 | 고목에 피는 꽃 | 숨바꼭질


세상의 고향집에서

서로 인사하기 | 종鐘 | 고대 유럽의 영혼 | 장터의 꿈 | 붓다의 발자취 | 2분간의 평화 | 자비의 물방울
|
인도에서의 몇 시간 | 편안하게 버스 타기 | 올리브나무들 | 자유로이 걷기


나는 이르렀다

강의실의 꿈 | 상추 | 나의 두 손 | 네 손을 들여다보라 | 담배 좀 달라고 | 물결과 물 | 구글플렉스
|
이 버스에 붓다가 타셨는가? | 시골길 걷기 | 한 걸음 | 귀속歸屬 | 험악하고 온유한 보살 | 우주인 | 가을 낙엽
|
고향집 찾기 | 삶이 우리의 진짜 고향집이다 | 나는 여기 안에 있지 않다


틱낫한의 간추린 발자취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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